B급의 저렴한 타일을 이용해서 바닥 공사를 해보았어요
지은지 20년된 아파트라 판넬 바닥이어서
씻어도 깨끗한 느낌이 없었는데
타일을 깔아주니 너무 깔끔하네요.
타일 20*20크기 37장 두박스 사서 거의 반박스 넘게 남았구요
드라이필스는 15키로짜리 사서 3분의 2 정도 남았구
줄눈제는 2키로짜리 사서 3분의 1정도 남았네요.
내손으로 직접 하니까 힘들긴 하지만 재료비 있으면 된다는 장점으로 했네요^^
판넬 바닥일땐 몰랐는데... 타일 깔고 나니까 바닥이 차갑다는거 빼고는 무지 무지 만족 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