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된 아파트 화장실 타일 셀프 작업 하기로 마음먹고 싸이트 검색중 맥스 포인트를 알게 되서
자재구매(장갑부터 풀) 하여 작품 1호가 탄생됨(기분상 작품으로 표현)
조그만 화장실 이지만 초보이다보니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1.먼저 덧방이라는 방법으로 결정---> 타일뜯어내면 소음.먼지,페기물처리등 문제발생 판단
2.그 다음 직선 컷팅--> 맥스에서 친절 하게 잘 하여줌
3.육가라는--->화장실 배수구 (기존 설치품은 사이즈가 커서 좀 작은 사이즈로 )
4.드라이 픽스- 작업--> 기존 바닥 구매가 많이 안좋아서 구매계산상으로는 6kg 정도 였으나 8kg 다 사용함. 그래도 조금 모자란듯하여 완벽한 구매는 못잡음.
5.대변기 부분 곡선 타일 절단 ---> 이부분이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 이었음. 자재를 구매하고 몇일 알아보던중
우연히 매직쏘우라는 타일절단 톱 광고를 보고 6만 5천원에 즉시 구입하여,
어째튼 우요곡절끝에 타일 절단 작업 완성 함.
6. 작업개시 : 일요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2시까지 혼자서 열심히 바르니 허리 무지 아픕니다.
월요일 저녁 퇴근해서 9시부터 2시간 동안 줄눈 작업 해서 마무리 함
나름 공부(맥스포인트 싸이트) 해 가면서 작품을 완성 했습니다.
100%만족은 아니지만 그런대로...가족들도 나름 만족 하는듯 합니다.
용길를 내서 차기 2호 작품은 발코니 도전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