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만 조금은 밋밋해 보이는 코카브 6와
검은색 흰색 색상이 있는 크라즈 1을 섞었습니다.
(크라즈 1이 생각보다 예뻐요)
다른쪽면은 다음 사진에 올립니다.
(사진이 한장씩 밖에 안올라가네요) ㅎ
벽 아래쪽은 벽돌이 모자라서 ㅋㅋㅋ
그래도 얼추 화초로 가려집니다. ㅋ
심심하면 또 붙이겠거니 합니다.
요령 : 핸디코트 할때 주위에 자국남지 않게 마스킹 tape 붙이고 공사하는건 다 알고 계시죠?
덧붙여 핸디코트 할때 쇠삽으로 처음부터 문지르면 무지 힘들답니다.
1차에서는 비닐장갑끼고 손으로 대충 얇게 문질러 두고, (벽안쪽이 색깔이 보여도 상관없음)
말린 다음 쇠삽으로 2차에서 질감 살아나고 안쪽의 벽색깔이 눈에 띄지 않게 문지르면 공사가 한결 편해지더이다.
파벽이야 세라픽스를 콩콩찍어 붙이니 5초안에 벽에 딱~
처음해보는 공사였는데 무척 재미있었답니다.
동네아짐들이 이쁘다고 난리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