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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직접 꾸민 작품들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예쁜집 자랑도 하시고 많은 이용 바랍니다.
방의 분위기를 바꾸어보려고 벽에 루바를 붙였습니다.
끝내고 보니까 방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네요.
처음 루바를 붙일 때 가드가 없어서 들쑥날쑥했죠.
붙인 루바를 떼어내느라 무척 고생했습니다.
재작업을 할 때 실수를 방지하려고 가드를 대고 붙였는데 거의 수평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집 외벽에 방부목을 붙일까 합니다.
달라지는 집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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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모하는 공간을 보며 느끼는 희열. 그것이 셀프의 묘미죠 ^^
